연극 <위대한 생활의 모험> 개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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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 창작자들이 주체가 되어 결성한 극단 위대한 모험의 첫 번째 정기공연인 <위대한 생활의 모험>(마에다 시로(前田司郎) 작/김현회 연출)이 1월 14일(목)부터 31일(일)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있는 키작은 소나무 극장 무대에서 개최된다.

일본의 작가 마에다 시’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<위대한 생활의 모험>은 헤어진 옛 연인의 집에 들어가 인생에 대한 계획도, 하는 일도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내고 있는 주인공 ‘남자’의 삶을 담았다. 이 작품은 삶을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를 이분법적으로 평가하려 하지 않고, 그들의 심리를 관망하며 차분하지만 재치 있게 극을 이끌어나간다.

2008년 일본에서 초연된 <위대한 생활의 모험>은 8년이 흐른 현재, 번역극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젊은 층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.  

본 공연은 지난해 12월 워크숍 공연으로 첫선을 보인 이후, 원작자인 마에다 시로가 대표로 속해있는 극단 고탄다단(五反田団)의 초청으로 올해 4월, 도쿄 고탄다 아틀리에 헬리콥터 극장에서 2일간 공연된 바 있다. 또한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 지원사업 선정 작품으로 채택되어 정식으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.

이번 작품은 배우이자 연출가인 김현회가 작품을 지휘하며, 배우 김두봉, 남승혜, 전운종, 이은, 허진이 출연한다.

연극 <위대한 생활의 모험>은 인터파크, 대학로티켓닷컴 등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, 관람료는 30,000원이다.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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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 010-2063-4417



yunhee@fnd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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